토스,창사 10년만에 첫 연간 흑자전환성공,매출1조9556억원,영업익 907억원 토스,창사 10년만에 첫 연간 흑자전환성공,매출1조9556억원,영업익 907억원
간편송금의 대명사 토스 그룹이 창사 10년만에 첫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 토스와 자회사의 지난해 연결재무제표기준 매출 1조 9556억 원에 연결... 토스,창사 10년만에 첫 연간 흑자전환성공,매출1조9556억원,영업익 907억원

간편송금의 대명사 토스 그룹이 창사 10년만에 첫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 토스와 자회사의 지난해 연결재무제표기준 매출 1조 9556억 원에 연결 영업이익 907억 원, 연결 당기순이익 213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토스는 지난해말 기준 토스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와이즈앱 기준 전년 대비 29% 늘어난 2480만 명을 기록,활성 이용자 수 증가에 따른 주요 서비스의 이용률 증가와 함께 간편결제, 커머스, 광고 등 전반적인 사업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토스의 연간 첫 흑자전환에는 토스의 주요 서비스와 함께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토스인컴, 토스인슈어런스 등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세 덕분으로 분석된다. 이는 수익 기여도가 높은 컨슈머 서비스 부문의 성장이 견인한 결과로 풀이된다.

토스그룹의 수익성개선은 송금, 중개, 광고, 간편결제, 증권, 세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슈머 서비스부문의 성장세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토스는 ‘수퍼앱(Super app)’ 전략 하에 각 사업 부문별로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계열사 간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토스 자체 실적도 호조를 보여 토스의 지난해 매출은 5871억 원,전년 대비 74.6%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으며,영업이익 115억 원, 당기순이익 480억 원을 기록하는 등 토스 자체로도 첫 연간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토스 이승건 대표는 “토스 앱 출시 10년 만에 거둔 이번 성과는 토스의 성장 전략이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플랫폼 구조 고도화를 통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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