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옐로모바일, 불법 ICO 추진 및 자회사 압력행사’ 보도 관련
피치원미디어는 지난 8월 9일과 22일 홈페이지에 각각 “[피치원단독]옐로모바일 의 수상한 460억원 ICO추진, 또 초대형사기극?”, “[피치원단독]옐로모바일, 이번엔 코인원 의 핵심자산 빼돌려 동남아에 거래소설립추진, 충격”이라는 제목으로, 옐로모바일이 460억 원대 리버스 ICO 사기극을 추진 중이며, 자회사 코인원의 핵심자산을 빼돌려 동남아시아에 가상화폐 거래소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라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옐로모바일 측에서 아래와 같은 입장을 밝혀와 이를 전합니다. “암호화폐 식스 ICO는 YDM글로벌, 컴퓨터로지(Computerlogy), 텐센트(Tencent)의 자회 사 욱비유(Ookbee U) 이상 3개사가 제휴하여 설립한 싱가포르 소재 법인 ‘식스 네트워크’ 에 의해 추진되는 프로젝트로, ICO 모집 자금은 식스 네트워크 소유의 전자지갑에 보관되 어 있어 이해관계가 서로 다른 각 참여사의 동의 없이 이를 유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식스 네트워크는 식스 네트워크 이사회에서 승인된 개발 로드맵에 맞춰 실제 개발이 완료된 경우에 한하여 모집 자금을 매출 및 이익 실적으로 인식할 수 있으며, 이를 실현하 기 위해 현재 로드맵 일정에 맞춰 전자지갑 식스월렛을 개발 및 출시하고 디지털 플랫폼 사업자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등 식스코인의 활용 범위를 넓히기 위한 사업을 적극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9일자 보도내용 중 옐로모바일 이상혁 CEO와 FSN 경영진이 반복적으로 코인원에 압력을 행사해 상장을 종용하고 있다는 부분 역시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습니다. 끝으로 FSN과 코인원은 지난 3월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나, 이 과정에서 옐로모바일의 요청이나 외압이 있었다는 내용 역시 확인된 사실이 아 니며, MOU 계약이 종료된 후 양사는 별도로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을 준비 중입니 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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