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구단 NC다이노스를 운영하는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신작게임 ‘프로야구 H2’를 내놓는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신작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의 티저(Teaser, 미리보기) 사이트를 24일 공개하고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하는 등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프로야구 H2는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실시간 리그(League)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팀 고유 특성 ▶선수 성장 시스템 등을 제공, 야구마니아들에게 인기 있는 요소를 담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승부 예측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시합 결과를 예측하면서 경쟁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실시간 리그 진행과 관련한 데이터들을 인포그래픽(Infographics, 시각 자료)으로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야구단을 운영하는 유저들은 승부예측 시스템을 통해 직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실시간 시합 결과를 예측하고 경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티저 사이트(http://h2.plaync.com)를 통해 순차적으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H2는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심승보)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모든 이용자가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프로야구 H2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게임 내 재화(300캐시, 30,000포인트)와 아이템(선수 프리미엄 팩)을 제공받는다.
재화와 아이템은 게임 출시 후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출시 직전까지 진행한다. 프로야구 H2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예약 페이지에 미니게임 ‘내일은 야구왕’을 공개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미니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고 엔씨소프트는 밝혔다.
국내 10개 프로야구단 중 선호 구단을 선택하고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참가자의 포인트를 합산하는 구단 총력전과 친구 추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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