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도 등에 판매되고 있는 30만원대 초반의 삼성전자 중저가폰 갤럭시 J7이 이달중 국내에 풀린다.
KT가 11월중 30만원대 초반의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J7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 이용고객들은 지원금 포함해 10만원대에 삼성 갤럭시J7을 손에 넣을수 있게 됐다.
5.5인치 HD디스플레이에 스냅드래곤 410 프로세서,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 1.5GB 램, 16GB 내장 메모리를 장착한 고급사양이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루나, LG유플러스의 화웨이 X3에 이어 KT까지 중저가폰 판매에 합세하면서 값싼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갤럭시J7은 삼성전자가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에서 판매중인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국내에서 루나폰 돌풍이 이어지면서 경쟁 중저가폰 판매량이 급증하자, 국내 출시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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