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창업자 강태선 회장, 이다야 커피의 성공신화 주역 문창기 회장, 일본 건설기술시장에 진출해 큰 성공을 거둔 한미글로벌의 김종훈 회장 등 기라성 같은 재계 창업가들의 생생한 기업가정신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11월 4일부터 ‘전경련 IMI 신성장 동력단’ 교육과정을 개설, 재계 1세 창업주와 3세 경영자들로부터 창업자의 기업가 정신, 경영인에게 필요한 경영역량에 대한 강연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전경련은 “기업인들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에 대한 경영전략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대상은 CEO, 임원, 예비 창업자, 벤처기업 CEO, 가업승계자 등이다.
이번 강좌 연사로는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문창기 이디야 커피 회장,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등이 나선다.
박인구 부회장은 ‘글로벌 경쟁환경 리더십’을 주제로, 조현민 전무는 ‘선택과 집중’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전경련 IMI 신성장 동력단’은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문의는 전화(02-6336-0548)나 이메일(hej@imi.or.kr)로 하면 된다.
No comments so far.
Be first to leave comment be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