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가 현대카드와 공동으로 최고 음향기기 ‘아스텔앤컨 AK100 II X HCC’를 개발, 공개했다. AK100 II는 아스텔앤컨 모델 중 최고 인기시리즈인 AK100의 2세대 모델.
AK100 II X HCC 모델은 그린과 브라운 두 컬러로 내달 2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109만원으로, 이태원 스트라디움 및 아이리버 존, 아이리버 공식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 퍼플 회원은 스트라디움에서 100만원 이상 아스텔앤컨 제품 구매 시, 퍼플 럭셔리 쿠폰 이용시 2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기존의 AK100 II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갖고 싶어하는 악기’로 새롭게 컨셉 이미지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버튼 모양, 크기, 단자 홀 크기, 배치 등을 IT 기기가 아닌 악기의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했으며, 그린과 브라운을 적용했다. 볼륨 휠 부분도 오렌지 컬러로 처리, 본체와 극적인 대비를 이루도록 했다.
현대카드는 “사람들이 항상 듣고 싶어하는 뮤직 플레이어를 만든다는 취지로 기획했다”면서 “전문가나 초보자 모두 음악을 본질에 충실하게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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