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스마트폰으로 가정 내 커튼 열고 닫아요”
LGU+가 스마트폰으로 거실이나 안방 커튼을 여닫는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조만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세계적 전동 차양시스템 회사인 프랑스 솜피와 홈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제공을 위한 사업협력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공식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장시간 집을 비울 때 일조량에 따라 커튼을 조절, 실내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커튼을 닫아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커튼과 블라인드를 자동으로 여닫을 수 있는 전동차양 IoT 서비스를 선보인 것은 LG유플러스가 국내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대형 건설업체와 제휴를 맺고 신축하는 대단지 아파트에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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