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부동산 정보서비스 업체인 ‘직방’이 앱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직방은 2012년 1월 서울대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2013년 전국으로 확대해100만건을 넘어섰고, 지난해 4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있다.
직방은 이어 TV 광고등에 나서면서 올해 1월 다운로드 500만건을 돌파한 데 이어 앱 비즈니스의‘성공수표’로 불리는 1000만건 다운로드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직방은 하루 평균 8000여건의 매물정보가 업데이트 돼, 현재 누적 매물건수는 200만건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은 랭키닷컴 9월 말 기준, 직방의 설치 대비 이용률은 49.1%로 배달의 민족(52.7%)에 이어 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계) 서비스 중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직방은 특히 매물 정보를 꼼꼼히 살피는 이용자 습관으로 인해 하루평균 이용시간이 약 10분으로 주요 O2O 서비스 중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은 1000만 다운로드를 기념, 11월 6일 서울 강남역 ‘엠 스테이지’에서 자사 광고모델 배우 주원의 팬사인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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